먼저 무애님의 글입니다.
이렇게 쓰고 등록누르면 제대로 가려는지 의문이 들지만...????
처음으로 작가에게 멜을 띄우는 거라 어색하네요,그래도 어색함을 추천 누르듯이 꾹
누르고,
걍 생각나는데로 얘기를  적습니다.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  죄송합니다...미리
꾸뻑^^절대로
딴지는 아닙니다...
우선은 잔잔하게(호흡이 급하지 않게)나가는 것 같습니다..개인적으로 이런 소설을
좋아합니
다.그래서 이 글을 보내게 된 동기고요.글을 읽다  보니까,제가 생각하기에는
의문이 들어서
글을 적습니다.
첫째로는고서점에서 주인공에게 비급을 건네 준다는게 약간은 어색하네요.
그저 손님과 주인의 관계에서 ,몇년 동안 거래해 왔다고 덜컥 비급을 내 주고,
고서점주인이
혼잣말로"내가 과연 이 일을 잘 한 걸까?"하는게 너무 이상하네요.
이야기의 대전환이 되는 부분인데..아무노력도 ,인과관계도 없이,하늘에서 뚝
떨어진 것 같아
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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